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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20 - 테크 밋업 영상이 업로드 되었다
241120 - 테크 밋업 영상이 업로드 되었다
2024.12.15어제 밤에 보복성으로 치킨 먹은 대가는 혹독했다.오늘은 테스트 삼아 유산균을 먹어봤다. 딱히 큰 차이는 없었다.그래서 우선은 그냥 계속 먹어볼 생각이다.점심헤비 스테이크 (밥에 그냥 고기)제로 비타 500 (여기에 타우린이 있었는데 깊게 생각 안하고 그냥 원샷 때렸다.)저녁순남 시래기 떡갈비 정식오늘 상태는... 통증은 심하진 않고 그냥 설사는 계속 했다. 통증 빈도가 줄어들었나?최근 3일 비교해 봤을때 딱히 더 나빠지지는 않은 느낌? 아직 잘 모르겠다.전날 고통으로 잠을 설쳐서 그런지 상당히 피곤했다.회사 복도에 있는 쇼파에서 잠깐 쉰다고 누워있었는데 잠든걸 팀원한테 목격당했다.아 그리고 10월에 회사에서 주최했던 당근 테크 밋업에서 발표했던 영상이 유튜브에 업로드 되어 공개되었다.회사 동료가 실시간 ..
241119 - 식단일기 2일차
241119 - 식단일기 2일차
2024.12.15오늘은 식단을 최대한 편안한 음식위주로 먹어보려고 했다.유산균이 의외로 발작 버튼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오늘은 비타민들도 안먹고 메살라진 약만 먹었다.점심- 하이라이스저녁- 바나나- 호박죽어제에 비해서 배가 비교적 편안한 느낌이었다.근데 저녁쯤 되어서 또 배가 아프더니 설사가 주륵주륵 나왔다.이렇게까지 식단을 조절했는데도 설사가 나오고 배가 아픈게 너무 화가나서 배달의 민족을 열었다.보복성으로 밤 10시에 페리카나 양반간장반을 시켜서 섭취했다.후회가 된다.기왕 후회스러운 김에 바나나랑 바나나초코파이도 섭취해주었다.배달로 콜라도 왔길래 원샷 해버렸다. 심지어 제로콜라도 아니라 일반 콜라였다.난 미친놈이다.근데 지금은 의외로 배가 안아프다.폭풍전야 같다.무섭진 않다.
241118 - 식단일기 작성 시작
241118 - 식단일기 작성 시작
2024.12.15요즘 시도 때도 없이 배가 아프다.너무 아프다.계속 아프다 보니까 가끔 똥싸고 안아픈 타이밍이 찾아오면 너무 행복하다.궤양성 대장염의 영향인것 같은데 약도 잘 챙겨먹는데 왜이러는지 모르겠다.찾아보다보니 민감성 대장 뭐시기가 같이 왔을 수도 있다고해서 치료법을 찾아보는데 딱히 없다.원래 장은 누구보다 튼튼한 사람 중 한명이었는데 너무 억울하다.여튼 먹는거랑 관련이 깊을 수 있어서 음식으로 임상실험을 시작해 보려고 한다.오늘 먹은것 중 기억나는것들유산균 및 각종 비타민궤양성대장염 약(메살라진)아웃백(스테이크, 감튀, 빵, 양송이스프, 코코넛새우튀김 등등)카레제로콜라당분간 알콜이나 카페인은 섭취하지 않으면서 계속 임상실험 해볼 예정오늘 상태배 자주 아프고 설사발견한 좋은 블로그가 있어서 이것도 첨부크론병 걸린..
241116 - 빔 업그레이드
241116 - 빔 업그레이드
2024.12.15오전에는 신림에 세팅중인 에어비앤비에 에어컨 청소를 했다.진짜 더러웠다. 에어컨 하나 청소에 7만원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맡기기 잘했다. 혼자 했으면 우엑.오후에는 당근에서 에어비앤비 숙소에 설치할 빔프로젝터를 하나 구매했다.18만원에 올라왔는데, 멀리서 사러갔고 물건을 보니 리모컨이 없어서 15만원에 구매했다.거래하고 보니 사촌동생 웅석이 집이랑 가까워서 등촌 샤브샤브를 조졌다.돌아오는 길에 강남에서 웅석이가 약속이 있다고 해서 태워다 줬는데, 실수였다.주말에 서울 시내를 차타고 돌아다니는건 미친 짓이다.운전만 5시간을 했다.집에 돌아와서 빔을 켜봤는데, 횡재했다. 원래 집에서 쓰던 빔보다 훨씬 좋았다.그래서 집에 있던 빔을 에어비엔비에 가져다놓고 새로 산 빔을 집에 설치해야겠다고 마음먹고 신나게 우당..
중앙대학교 입원비용에 대한 산정특례 및 의료실비 혜택 계산
중앙대학교 입원비용에 대한 산정특례 및 의료실비 혜택 계산
2024.12.15입원비용 계산24년 12월 기준 병실 이용 비용이다.나는 간호병동 4인실에 입원 했다. 때문에 원래라면, 병실 이용료만 1일에 67,500원이다.인터넷을 검색하다가 찾은 입원진료비 영수증 예시를 살펴보니 입원 비용 계산에는 병실비 + 약제비 + 식비 + 기타 검사 비용 들이 추가 되는 것으로 보였다.나 같은 경우에는 입원해 있는 동안 병의 원인을 찾기 위해 CT, 내시경, 엑스레이 등을 이용 했었고, 약도 이것저것 주렁주렁 달고 있었으니 아마 이런 비용들이 가산 될 것이다.산정특례 혜택하지만 나는 중증난치질환으로 분류되어 산정특례 혜택을 받기 떄문에, 이번 입원에 대해서는 급여 진료비로 분류되는 것들에 대해서는 10%만 지불하면 된다.(입원 원인이 관련 질환의 악화였기 때문)따라서 병실료는 원래 개인부담..
241007 - 당근테크밋업(궁극의 CI 환경을 만들기 위한 여정)
241007 - 당근테크밋업(궁극의 CI 환경을 만들기 위한 여정)
2024.12.15개요진행일시 : 2024.10.07참여 규모 : 200명카테고리 : 공개 컨퍼런스당근에서 처음으로 공개 테크 밋업을 진행했다. 재미있는 점은 개발자 컨퍼런스가 아니라 밋업이라는 타이들로 진행했다는 점인데, 재미있는 배경은 바로 이 밋업을 하자는 의견이 회사 경영진 측에서 시작된것이 아니라 사내 개발자들 사이에서 작당모의 한 결과 시작 된 흐름이었다는 점이었다.사실 이러한 당근에서 그동안 공개 밋업을 아에 하지 않았던 것은 아니다. 내가 소속된 SRE팀에서도 작년까지도 3회에 걸쳐서 매년 공개 밋업을 해오고 있었다.그래서 이번에도 밋업을 해야지~ 하고 준비하고 있는데, 다른 서버 개발자 분들이 관심을 보이며 우리도 하자! 하던것이 이렇게 웅성웅성 회사 전체가 참여하는 당근의 공식 개발자 밋업이 되어버린 것..
240926 - SK DEVOCEAN 37회 테크 세미나
240926 - SK DEVOCEAN 37회 테크 세미나
2024.12.15개요진행일시 : 2024.09.26 (총 2시간)참여 규모 : 300명장소 : 온라인카테고리 : 공개 온라인 세미나SK DEVOCEAN에서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테크 세미나에 참여하게 되었다.사실 2~3년전쯤 SK 기술 컨퍼런스에 방문했다가 DEVOCEAN이라는 개발자 커뮤니티를 만들고 있다는 말을 들었었는데, 최근에서야 이후로 꽤 활발하고 다양한 활동들이 있었던 것을 알게 되었다.확실히 기업이 운영하는 커뮤니티라 그런지 커뮤니티가 관리가 잘 되고 정기적으로 글을 발행하고 소통하는 분위기가 잘 형성되어 있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사실 이번에 DEVOCEAN에서 테크 세미나를 진행하게 된 것은 얼마전에 얻게 된 새로운 타이틀인 도커 캡틴으로써의 첫 행보이기도 했는데, 도커 본사에서 이번 테크 세미나에 도커를..
240820 - 현대오토에버 Git Jenkins CICD
240820 - 현대오토에버 Git Jenkins CICD
2024.12.15개요진행일시 : 2024.08.20 ~ 21 (총 16시간)참여 규모 : 30명장소 : 온라인카테고리 : 강의또 기업강의를 하게되었다.이번 과정은 지난번 KT 클라우드 강의를 위해 만들었던 교육 자료를 더욱 발전시키고 보강시켜 준비해 보았다.쿠버네티스와 CI/CD, 그리고 Jenkins, GitHub Action, SRE와 DevOps 플랫폼엔지니어링에 관한 주제를 잔뜩 이야기 하고, 또한 실습을 통해서 CICD 파이프라인의 발전 역사를 함께 몸소 체험하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보았다.사실 모든 강의 준비를 오프라인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알고 준비 했었는데, 교육 담당자가 여러명 섞이며 교육생들에게 전달 오류가 있어서 갑자기 온라인으로 진행하게되는 해프닝이 있었지만, 실습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며 모든 교육생..
240628 - SK쉴더스 루키즈 DevSecOps 특강
240628 - SK쉴더스 루키즈 DevSecOps 특강
2024.12.15개요진행일시 : 2024.06.28참여 규모 : 20명장소: 동국대학교 충무로 영상센터카테고리 : 강의SK쉴더스 루키즈라는 융합인재 양성 과정에서 DevSecOps 라는 주제로 특강을 요청받아 강의를 하게 되었다.DevSecOps는 요즘 너무 중요하게 화두가 되고 있는 영역이기도 하지만, 그래서 사실 그만큼 더 이야기해주고 싶은 이야기가 많은 주제라 반갑기도 했다.또 한편으로는 지금은 SRE로 일하고 있지만, IT 커리어의 시작을 보안전문가로 시작하기도 했었기에, 클라우드네이티브한 생태계가 밀접하게 관여하게 된 DevOps 라이프 사이클에서 보안을 검토하고 향상하는 것을 자동화 할 수 있는 방향에 대한 고민은 나에게 있어서 굉장히 흥미로운 고민 거리이기도 했다.이번 특강에서는 단순히 DevSecOps라는..
240402 - 부산 KDT 리테일 서비스 개발자 4차
240402 - 부산 KDT 리테일 서비스 개발자 4차
2024.12.15개요진행일시 :2024.04.022024.04.12참여 규모 : 20명장소: 부산 센텀리더스마크카테고리 : 멘토링 + 커리어 특강부산 스파로스 아카데미에서 진행하는 AI 플랫폼을 활용한 풀스택 이라는 주제로 운영되는 국비교육의 현업 멘토로 참여하게 되었다.예상한것보다 시설이 너무 깔끔하고 좋아서 놀랐고, 오프라인 교육이라 그런지 교육생들 분위기가 매우 좋아서 한번 더 놀랐다.사실 지난번 부터 국비교육 과정들에 멘토로 참여하게되면 매번 고민이 깊어진다.IT 국비교육이 폭발적으로 많아지기 시작하면서 짧은기간에 여러 기수를 배출하는 형식의 양산형 교육이 많아지고, 그럼과 동시에 너무 많아진 기회의 탓인지 교육생들의 열정이 희석되어가는 모습이 눈에 보였기 때문에 국비교육에 대한 회의적인 생각들이 함께 떠올랐기 ..
240320 - KT클라우드 DevOps 활용
240320 - KT클라우드 DevOps 활용
2024.12.15개요진행일시 : 2024.03.20 ~ 21참여 규모 : 20명장소: KT판교빌딩카테고리 : 강의지난번 DevOps 이해 강의에 강사로 출강했던 것이 내부적으로 피드백이 좋았었나보다.확장판인 활용실습 과정이 지원자가 적었었는데, 맛보기 강의였던 DevOps 이해 강의 수강자를 포함해 많은 인원들이 지원해서 지원자가 넘쳤다고 한다.이 강의를 위해서 꽤 많은 노력을 투자 했었는데, 바로 자체 교안 사이트를 비롯해 이 강의 만을 위한 교육생들의 실습 환경을 모두 직접 제작해서 운영했기 때문이다.덕분에 꽤 만족스러운 실습을 공유할 수 있었다.
240314 - KT클라우드 DevOps 이해
240314 - KT클라우드 DevOps 이해
2024.12.15개요진행일시 : 2024.03.14 (8시간)참여 규모 : 20명장소: KT판교빌딩카테고리 : 강의기업에서 기술 강의를 요청받아 강사로 출강 하게 되었다.DevOps와 CI/CD이해 라는 주제로 강의를 하게 되었는데, 부트캠프나 교육기관등에서 의뢰를 받아 강의를 하는 경우는 자주 있었고, 간혹 대타로 기업 강의를 매꾼적은 있었는데 이렇게 교육 설계 단계에서 의뢰를 받은 케이스는 처음이라 나에게도 새로운 도전이었다.내 입으로 말하기 부끄럽지만, 나는 강의를 꽤 잘하는 편이다.아무래도 그동안의 직장 이력 중에 강의 운영 경험이 있기도 하고, 나의 커리어에는 개발, 보안, DevOps, 클라우드, ai 등등 꽤 다양한 주제들이 거쳐갔기 때문에 소개해 줄 수 있는 일화들이 많은 점그리고 무엇보다 내가 가진 지식..